앵두나무 아래(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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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9-26 17:28 조회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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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노래하는 신나는 음악 여가 프로그램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래부르며 활기차게 시작해봅니다.
숨을 크게 들이 마셨다가 크게 내쉬어 보시며 심호흡도 해주셨어요.
그리고 신명나는 기모아 체조 노래에 맞추어 커다랗게 기를 모아 어깨와 무릎 관절로 보내주었습니다.

경쾌한 낭랑 18세 노래를 합창하며 디스코 율동도 춰주셨답니다.
어르신들의 춤 사위에 초가을의 선선한 날씨도 잊혀질 만큼 후끈 후끈 열기가 올랐답니다.

박수 치는 것만으로는 아쉬운 이 시간,
강사님이 나눠주신 흔들북 손악기를 이용해 연주도 해보았습니다.
어르신들이 흔들어 소리내는 것을 보여주시며 신기해 하시고 재미있어 하셨답니다.

다음은 방울 막대를 흔들어 영롱한 방울 소리를 내보았습니다.
손에 들고 춤 추실 때마다 예쁜 방울 소리가 노랫소리와 합쳐져 정말 멋졌답니다.
어르신들께서도 시간 가는 줄 모르시고 열정적으로 악기를 흔드시며 크게 노래 해주셨어요.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마무리하며 잃어버린 30년을 불러주셨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노래 부르시며 눈시울을 붉히시기도 하고
음악에 푹 빠져 감상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어르신들과 기쁨과 슬픔 모두 나누고 함께 즐기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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